*코-레터 매 회, 거꾸로캠퍼스 졸업생을 '투게덥'에서 인터뷰 합니다.
모든 사람이
자신만의 편안함을 찾기를 - [다야] 진성근
투게덥 (이하 생략) : 요즘 뭐하고 지내나요?
다야(이하 생략) : 요즘은 두 가지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데요.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고요. 러닝 클럽 커뮤니티 멤버들과 달리기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또 어떤 다양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을지 탐색 중이기도 합니다.
어떤 계정을 준비중이에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굉장히 다양한 환경과 요인으로부터 불안함, 조급함 같은 부정적 감정을 경험하기도 해요. 사실 제가 좀 그런 편이거든요. 그래서 저와 비슷한 감정에 빠져버린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찾는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디지털 아트를 활용해 편안함의 경험을 전달할 거예요. 제가 재미있게 도전할 수 있는 분야이기도 하고, 또 아트라면 사람들이 글에 비해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그런 생각을 하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2019년도에 거꾸로캠퍼스를 졸업한 후, 다음 진로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초조하고 불안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몰타라는 아름다운 섬나라를 여행하게 되었어요. 그곳에서 만난 다양한 나이, 국적의 친구들이 저에게 “무엇이든 다 해봐"라는 매력적인 조언을 해주었어요. 당시의 대화를 계기로 제가 관심이 있던 분야인 심리와 아트 분야에 이렇게 적극적으로 도전하게 되었고요. ㅎㅎ
심리와 관련된 공부를 하는 다야 모습이 기억나요!
불안함, 조급함이라는 심리적 경험과 아트, 두 가지 다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탐구한 건 2017~2018년 거꾸로캠퍼스에 재학하고 있을 때부터였어요. 몰라의 부전공이 심리학과 관련된 학문이라고 들었거든요. 호기심이 생겨서 대화를 나누어 보니 너무 재미있는 거예요. 그때 심리 상담, 치료부터 다양한 심리 이론을 책과 다큐를 찾아가며 공부하게 되었어요. 아트는 판크리에이터즈 최병주 작가님의 <전시 프로젝트>를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어요. 저는 손그림에는 재주가 없어서 컴퓨터 작업을 선택하게 된 것인데, 그때의 경험이 인상 깊어 지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몰라 : 거꾸로캠퍼스 교사
그렇다면, 다야의 활동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일단 자신만의 편안함을 찾기를 목표로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 거예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디지털 아트를 게시할 예정이고요. 가끔은 제가 살아가며 마주하는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 가는지 삶의 과정도 공유할 생각입니다.
다야의 목표를 응원할게요! 더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요?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ㅎㅎ 지금까지도 거꾸로캠퍼스 재학 당시에 했던 모든 경험이 감사해요. 그 경험을 함께한 친구들과 선생님들께도 너무 감사하고요. 저도 어서 좋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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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어 투게덥의 말 : 심리학 공부에 열중하는 다야를 보며 “다야가 언젠가 우리의 마음을 치유 해주는 영향력을 발휘할 수도 있겠다"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 모습이 정말 진지하고 즐거워 보였거든요. 이렇게 소식을 들으니 더욱 기대됩니다. 주변에 편안함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면 다야의 인스타그램을 추천해야겠어요! 우리 또 좋은 소식으로 만나요 다야!
*코-레터 매 회, 거꾸로캠퍼스 졸업생을 '투게덥'에서 인터뷰 합니다.
모든 사람이
자신만의 편안함을 찾기를 - [다야] 진성근
투게덥 (이하 생략) : 요즘 뭐하고 지내나요?
다야(이하 생략) : 요즘은 두 가지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데요.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고요. 러닝 클럽 커뮤니티 멤버들과 달리기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또 어떤 다양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을지 탐색 중이기도 합니다.
어떤 계정을 준비중이에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굉장히 다양한 환경과 요인으로부터 불안함, 조급함 같은 부정적 감정을 경험하기도 해요. 사실 제가 좀 그런 편이거든요. 그래서 저와 비슷한 감정에 빠져버린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찾는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디지털 아트를 활용해 편안함의 경험을 전달할 거예요. 제가 재미있게 도전할 수 있는 분야이기도 하고, 또 아트라면 사람들이 글에 비해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그런 생각을 하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2019년도에 거꾸로캠퍼스를 졸업한 후, 다음 진로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초조하고 불안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몰타라는 아름다운 섬나라를 여행하게 되었어요. 그곳에서 만난 다양한 나이, 국적의 친구들이 저에게 “무엇이든 다 해봐"라는 매력적인 조언을 해주었어요. 당시의 대화를 계기로 제가 관심이 있던 분야인 심리와 아트 분야에 이렇게 적극적으로 도전하게 되었고요. ㅎㅎ
심리와 관련된 공부를 하는 다야 모습이 기억나요!
불안함, 조급함이라는 심리적 경험과 아트, 두 가지 다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탐구한 건 2017~2018년 거꾸로캠퍼스에 재학하고 있을 때부터였어요. 몰라의 부전공이 심리학과 관련된 학문이라고 들었거든요. 호기심이 생겨서 대화를 나누어 보니 너무 재미있는 거예요. 그때 심리 상담, 치료부터 다양한 심리 이론을 책과 다큐를 찾아가며 공부하게 되었어요. 아트는 판크리에이터즈 최병주 작가님의 <전시 프로젝트>를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어요. 저는 손그림에는 재주가 없어서 컴퓨터 작업을 선택하게 된 것인데, 그때의 경험이 인상 깊어 지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몰라 : 거꾸로캠퍼스 교사
그렇다면, 다야의 활동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일단 자신만의 편안함을 찾기를 목표로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 거예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디지털 아트를 게시할 예정이고요. 가끔은 제가 살아가며 마주하는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 가는지 삶의 과정도 공유할 생각입니다.
다야의 목표를 응원할게요! 더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요?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ㅎㅎ 지금까지도 거꾸로캠퍼스 재학 당시에 했던 모든 경험이 감사해요. 그 경험을 함께한 친구들과 선생님들께도 너무 감사하고요. 저도 어서 좋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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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어 투게덥의 말 : 심리학 공부에 열중하는 다야를 보며 “다야가 언젠가 우리의 마음을 치유 해주는 영향력을 발휘할 수도 있겠다"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 모습이 정말 진지하고 즐거워 보였거든요. 이렇게 소식을 들으니 더욱 기대됩니다. 주변에 편안함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면 다야의 인스타그램을 추천해야겠어요! 우리 또 좋은 소식으로 만나요 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