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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캠퍼스 이야기장애인인권교육 '공존의 걸음걸이'

Gschool
2022-05-24
조회수 284



장애인 인권교육 ‘공존의 걸음걸이’



거꾸로캠퍼스에서는 다양한 주제를 스스로 선택해 탐구하기를 권장하고, 그에 따른 역량중심 교육을 개인화된 학습모델로 제공합니다. 지난 5월 9일, 장애인 인권교육을 직접 기획한 것도 학생들이었습니다. 이번 호에는 주제 선택부터 팀 학습, 나아가 전체 학습으로 ‘교육디자인’을 한 신입생 팀 <뽀잉>의 학습 과정을 스케치해봅니다.


Q. 우선 <뽀잉> 팀 소개부터 해볼까요?

  • 신입생팀 중 가장 빨리 친해졌다고 장담할 수 있는 팀이에요! 첫 만남 때는 서로 낯도 가리고 어색하기도 했지만, 팀빌딩 시간에 자신에 대한 이야기와 거꾸로캠퍼스에 오기 전 경험, 오게 된 계기를 함께 나누며 자연스럽게 긴장이 풀어졌던 것 같아요. 수업시간 이외에도 점심시간에 보드게임을 한다던지, 함께 포토부스에서 즉석 사진을 찍는 등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보내면서 친해졌던 것 같아요.

        

Q. 뽀잉 팀이 장애인과의 ‘진정한 공존’을 고민하게된 이유와 팀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 장애인과의 진정한 공존에 대한 주제는 장애인 고용, 이동권과 같은 큰 문제들에서 파생되었습니다. 이런 큰 문제들엔 복잡한 원인들이 얽혀 있어 해결하기 매우 어렵고, 우리조차 장애인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장애인이 겪는 어려움에는 다양한 문제가 있지만 가장 첫 문제는 장애인을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이 편견과 오해가 존재한다는 것 이었어요. '장애인은 우리와 달라', '장애인은 일을 못 할 거야' 같은 비장애인의 차별적인 시선에서 소수자인 장애인이 겪는 어려움이 시작된다고 문제를 정의하였습니다.
  • 그러므로 저희는 비장애인에게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며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회가 불편하지 않도록, 장애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도록 돕는 것이 저희 <뽀잉>팀의 목표입니다.

Q. 좋습니다! 이해와 공감을 위한 방법으로 전체 교육도 고안한 건가요?

  • 3차 피드백을 앞두고 실천 가능한 결과물을 고민하던 중에 장애인권교육을 우리가 직접 디자인해보자는 의견이 나왔어요. 이에 대한 조언을 듣고자 코칭 선생님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때마침 거꾸로캠퍼스가 2모듈부터 노들장애인야학이 운영하는 ‘들다방’에서 점심을 먹기 때문에 거꾸로캠퍼스 학생을 위한 교육디자인을 노들과 함께 해보고 싶었습니다. 팀 목표였던 비장애인에게 장애인에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뽀잉>팀은 단순히 강의로 끝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한 가지 재밌는 제안을 하게됩니다. 뭔가 거꾸로캠퍼스만의 갈무리가 없을까? 하던 중 배운 것을 자기언어로 표현하고 디자인을 잘하는 친구들인 만큼 ‘포스터’를 만들어 배움을 정리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고민과 각자의 시선이 담겨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는 후문입니다.

 


다정한 공감자이자 체인지메이커인 <뽀잉>팀이 고운 눈으로 바라본 인권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팀 학습에 그치지 않고 전체 학생 대상 교육으로 확장시킨 용기와 지혜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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