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캠퍼스에 합류한 NEW 거캐머, 과학과목 코칭교사 <열음>을 소개합니다 😊
안녕하세요!열음입니다. :)
열음이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뜻은 열매, Open, 여름 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단어입니다. 소중한 추억이 담겨있는 단어라서 누군가 ‘열음!’하고 불러줄 때 마다 그 추억이 함께 떠올라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열음이라고 정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든 편하게 불러주세요:)
거캠에 오기 전에 저는 중학교에서 환경과목과 과학과목을 가르치는 선생님이었습니다!
두 과목을 학생들과 함께 배우고 이야기하면서 해왔던 생각들을 이야기하면서 거캠에 오게 된 이유를 말해보려고 합니다.
환경과목이 있다는 것을 알고계신가요? 기후위기가 심각해지면서 환경과목을 선택하는 학교가 많아지고 있지만, 환경교육을 전공한 선생님이 환경과목을 가르치고 있는 학교는 전국에 100학교도 되지 않는답니다! 환경과 관련하여 제가 좋아하는 문장이 있습니다. ‘지구는 모든 사람의 필요를 충족하기에 충분하지만, 한 사람의 욕구를 만족시키기에도 부족하다.’라는 문장입니다. ‘환경의 소중함을 모두가 알고 있지만, 우리가 처한 상황의 심각성을 모두가 안다고 이야기하지만, 환경을 위해 우리의 욕구를 포기하는 노력이 존재하는가?’하는 내용을 학생들과 함께 다루어왔습니다. ㅎㅎ 환경수업을 하면서, 학생들과 함께 환경에 대해 알아가면서 제 안에 단단하게 자리잡아간 생각은 ‘더불어 사는 삶이 중요해!’라는 생각입니다. 그런 저에게 ‘나를 찾고 우리로 가는 여정’이라는 슬로건의 거캠은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학교였습니다.
2022-2023년에는 과학과목을 중학교에서 가르쳐왔는데요~ 여러분은 과학 좋아하시나요??
‘과학’이라는 단어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딱딱하다, 어렵다.’는 느낌을 주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만나는 학생들 중 한명도 과학을 포기하지 않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지냈던 2년입니다. 학습하는 내용을 학생들이 깊이 생각하도록 하고, 우리 일상생활에서 언제 어떤 모습으로 발견되는 과학 내용인지를 연결해줄 때 학생들의 반짝이던 눈빛과 쏟아지던 참신하고 새로운 질문들을 잊지 못합니다. :) 그러면서 과학이라는 과목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우리의 시선에서 설명하고 있는 과목이기에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과목이라는 생각을 확신해가게 되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프로젝트 기반학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캠의 교육과정은 새롭기도 하고, 경험하면서 배우고픈 마음이 드는 학교였습니다.
선생님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한 이후 지금까지 제가 꿈꾸는 학교의 모습은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입니다. 그러한 학교를 만들기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노력하는 시대라고 생각해요:) 일주일도 안지났지만, 거캠에 계신 선생님들과 학생들을 만나면서, 생각하고 표현하고 배우고자 하는 열정을 구석 구석에서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거캠에서 함께하는 동안에 많이 부딪히고 배워가면서 ‘나를 찾고 우리로 가는 여정’을 직접 경험해가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열음>과 함께 채워나갈 거꾸로캠퍼스 과학수업! 많은 기대와 응원을 보냅니다~👍 다음 모듈 이후엔 <열음>이 일반 학교 수업과 거꾸로캠퍼스 수업을 모두 경험한 후의 생생 후기를 전해드릴게요!
거꾸로캠퍼스에 합류한 NEW 거캐머, 과학과목 코칭교사 <열음>을 소개합니다 😊
안녕하세요!열음입니다. :)
열음이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뜻은 열매, Open, 여름 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단어입니다. 소중한 추억이 담겨있는 단어라서 누군가 ‘열음!’하고 불러줄 때 마다 그 추억이 함께 떠올라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열음이라고 정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든 편하게 불러주세요:)
거캠에 오기 전에 저는 중학교에서 환경과목과 과학과목을 가르치는 선생님이었습니다!
두 과목을 학생들과 함께 배우고 이야기하면서 해왔던 생각들을 이야기하면서 거캠에 오게 된 이유를 말해보려고 합니다.
환경과목이 있다는 것을 알고계신가요? 기후위기가 심각해지면서 환경과목을 선택하는 학교가 많아지고 있지만, 환경교육을 전공한 선생님이 환경과목을 가르치고 있는 학교는 전국에 100학교도 되지 않는답니다! 환경과 관련하여 제가 좋아하는 문장이 있습니다. ‘지구는 모든 사람의 필요를 충족하기에 충분하지만, 한 사람의 욕구를 만족시키기에도 부족하다.’라는 문장입니다. ‘환경의 소중함을 모두가 알고 있지만, 우리가 처한 상황의 심각성을 모두가 안다고 이야기하지만, 환경을 위해 우리의 욕구를 포기하는 노력이 존재하는가?’하는 내용을 학생들과 함께 다루어왔습니다. ㅎㅎ 환경수업을 하면서, 학생들과 함께 환경에 대해 알아가면서 제 안에 단단하게 자리잡아간 생각은 ‘더불어 사는 삶이 중요해!’라는 생각입니다. 그런 저에게 ‘나를 찾고 우리로 가는 여정’이라는 슬로건의 거캠은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학교였습니다.
2022-2023년에는 과학과목을 중학교에서 가르쳐왔는데요~ 여러분은 과학 좋아하시나요??
‘과학’이라는 단어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딱딱하다, 어렵다.’는 느낌을 주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만나는 학생들 중 한명도 과학을 포기하지 않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지냈던 2년입니다. 학습하는 내용을 학생들이 깊이 생각하도록 하고, 우리 일상생활에서 언제 어떤 모습으로 발견되는 과학 내용인지를 연결해줄 때 학생들의 반짝이던 눈빛과 쏟아지던 참신하고 새로운 질문들을 잊지 못합니다. :) 그러면서 과학이라는 과목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우리의 시선에서 설명하고 있는 과목이기에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과목이라는 생각을 확신해가게 되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프로젝트 기반학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캠의 교육과정은 새롭기도 하고, 경험하면서 배우고픈 마음이 드는 학교였습니다.
선생님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한 이후 지금까지 제가 꿈꾸는 학교의 모습은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입니다. 그러한 학교를 만들기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노력하는 시대라고 생각해요:) 일주일도 안지났지만, 거캠에 계신 선생님들과 학생들을 만나면서, 생각하고 표현하고 배우고자 하는 열정을 구석 구석에서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거캠에서 함께하는 동안에 많이 부딪히고 배워가면서 ‘나를 찾고 우리로 가는 여정’을 직접 경험해가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열음>과 함께 채워나갈 거꾸로캠퍼스 과학수업! 많은 기대와 응원을 보냅니다~👍 다음 모듈 이후엔 <열음>이 일반 학교 수업과 거꾸로캠퍼스 수업을 모두 경험한 후의 생생 후기를 전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