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떤 사람인지 얘기하고 싶어요. 얘기 해본 적이 없어서. 학교 다니면서 처음 힙합을 듣고 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난 마지노선에 가 마지못해.' 이게 제가 그 당시 쓴 문장인데요. 공부를 하며 늘 한계점을 느낀 것 같아요. 힙합에 관심을 가지고 학교에 다니다 보니 더 힘들었고 부모님과 사이도 멀어졌어요. 그러던 중 찾은게 거캠이에요. 저는 사람에게 상처 주고 싶지 않아서 오히려 무뚝뚝하게, 감정을 숨기고 대하는 버릇이 있어요. 지금은 거캠에 익숙해지면서 조금씩 바뀌고 있는 것 같아요."
거꾸로캠퍼스 학생 '아른'의 이야기입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얘기하고 싶어요. 얘기 해본 적이 없어서. 학교 다니면서 처음 힙합을 듣고 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난 마지노선에 가 마지못해.' 이게 제가 그 당시 쓴 문장인데요. 공부를 하며 늘 한계점을 느낀 것 같아요. 힙합에 관심을 가지고 학교에 다니다 보니 더 힘들었고 부모님과 사이도 멀어졌어요. 그러던 중 찾은게 거캠이에요. 저는 사람에게 상처 주고 싶지 않아서 오히려 무뚝뚝하게, 감정을 숨기고 대하는 버릇이 있어요. 지금은 거캠에 익숙해지면서 조금씩 바뀌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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