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거꾸로교실> 다큐멘터리가 방영된 2014년 3월 20일 저녁이었습니다. “어어? 하다가 15분 만에 무릎을 쳤어요. 거기서 뭐라고 얘기가 나온 것도 아닌데, 내가 놓친 게 뭔지 알겠더라고요. 저거다! 이제까지 내가 주도했어. 내가 잘하는 게 문제였어. 애들이 잘해야 하는데 왜 내가 잘했지?(웃음) 나 혼자 교과서 외우고 잘난척 했네. 확 눈이 트이더라고요. 그래, 바꿔보자.” 그렇게 <거꾸로교실>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번주 '공공일호 사람들'의 주인공은 거꾸로캠퍼스 에코 쌤입니다. 고민하고 늘 돌아보며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 에코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TV에서 <거꾸로교실> 다큐멘터리가 방영된 2014년 3월 20일 저녁이었습니다. “어어? 하다가 15분 만에 무릎을 쳤어요. 거기서 뭐라고 얘기가 나온 것도 아닌데, 내가 놓친 게 뭔지 알겠더라고요. 저거다! 이제까지 내가 주도했어. 내가 잘하는 게 문제였어. 애들이 잘해야 하는데 왜 내가 잘했지?(웃음) 나 혼자 교과서 외우고 잘난척 했네. 확 눈이 트이더라고요. 그래, 바꿔보자.” 그렇게 <거꾸로교실>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번주 '공공일호 사람들'의 주인공은 거꾸로캠퍼스 에코 쌤입니다. 고민하고 늘 돌아보며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 에코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원문보기 → https://00ground.kr/content/48